인간의 죄성에 대해

기독교에서 말하는 죄란 상상한 것만으로 죄라고 한다.

그러면 사람들은 “생각만해도 죄라고? 말도안돼”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것은 인간이 살아가는 사회의 기준에서는 맞는 말이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의도를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죽여버리고 싶다고 마음 먹은 것 만으로 죄가된단말인가?

인간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다면 죄가되지 않는다.

하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것은 인간의 ‘죄성’에 대해 말하고 있는것이다.

‘저새끼 죽여버리고싶다’라고 생각이 든다는 것은 그 사람이 나쁜 마음을 하고있다는거고 그것이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은 것은 단지 인내하고 참을 뿐이라는 것이다.

그것을 참아서 행동에 옮겨지지 않았다고해서 그 사람의 마음이 선하다고는 할 수 없는것이다.

인간의 관점에선 그렇게 바르게 살아온 사람이 굉장히 선하고 착해보이겠지만 사실은 그런 착한 사람들도 마음 속에는 악한 부분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진짜 살면서 나쁜 생각을 한번도 안한 사람이 있을까?

성경은 그걸 알려주고 싶은 것이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타고난 ‘죄성’이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