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빌더스 저니

모뉴먼트 밸리와 비슷한 느낌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물론 착시 같은건 없지만 블록을 요리조리 맞추면서 길을 만드는 과정에서 머리를 좀 써야한다.

레고를 좋아하고 퍼즐을 좋아한다면 분명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게임

짧은 플레이타임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가격이 25000원 정도라 납득이 가는 부분이다

차라리 좀 비싸더라도 자유모드같은게 있어서 마음껏 레고 작품을 만들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다

대망의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