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최고

오늘 준이가 우리 아빠 테고(최고)야!! 라고 했는데 원래 칭찬을 받으면 쑥쓰럽고 민망해서 좋은 표정도 안나오고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아들한테 듣는 최고 소리는 기분이 너무 좋다.

로봇 변신도 잘하고 맛있는 음식도 만들어주고 우리 아빠 테고!!

부족한 아빠지만 더 노력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