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워치는 배터리가 오래가서 한달에 한두번 충전을 하기 때문에 충전을 할때만 충전기를 꺼내서 충전을 했었는데 예전에 애플워치를 쓸 때는 매일 충전을 해줘야했기 때문에 충전 거치대를 사용했었다.
그때 그 생각이 나서 미워치 충전거치대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
디자인은 그냥 무난하게 애플워치 충전거치대를 검색하면 일반적으로 많이 보이는 스탠드 형식으로 했다.
독특한 디자인도 많았지만 모델링에 그만큼 투자를 할 정도로 한가하지가 않다.

그대로 뽑으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서포터에 들어가는 필라멘트도 아까우니 조립식으로 뽑기로 했다.

이러면 서포터도 안생기고 출력시간도 3분의 1이 된다.

거미줄이 좀 쳐졌지만 잘 출력이 된거같다. 이제 바로 조립을 해준다.

조립은 간단히 순접으로 해줬다.
어차피 혼자 쓸거라 튼튼하게 만들 필요는 없다. 넘어지지만 않음 되지 머


아주 맘에든다. 고정도 생각보다 튼튼하게 잘 되는거같다.
애플워치에 비해 자력이 강해서 훨씬 안정적으로 거치가 된다. 45도 각도로 만들어줬는데 수직으로 세워도 안떨어지기 때문에 미끄러져 떨어질 걱정은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