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준이가 격한 놀이를 좋아한다.
그래서 개장한 우꼼랜드!!
몸으로 할 수 있는 온갖 자세로 놀아주다보면 꺄르르꺄르르 넘나 잘 웃는 준이
아빠의 근력운동은 덤
이 맘때 즈음 아기들이 다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좀 더 무거워지면 힘들지싶다
선미네 이음이도 글코 웃음 포인트가 생각지도 못한데서 나오기 때문에 이것 저것 하다가 웃으면 옳다구나하고 그걸 계속 해주는데 몸으로 하는 격한 놀이는 언제나 옳다
이렇게 준이를 들고 놀 수 있는 것도 조금만 지나면 못하겠지?
정말 쑥쑥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이 신기하고 재미있다 (물론 힘들기도 하지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