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준이가 부쩍 시끄러워졌다.혼자 놀때도 으아 으에 어어아 아아이 이러면서 소리를 낸다.
아직 말귀를 알아듣는 수준은 아니지만 울음 말고도 의사표현을 하기 시작한것같다.웃으면서 쉬지않고 어버버거릴때도있고 울때도 그냥 우는게 아니라 으어아아 아아어아아 하면서 운다.
처음엔 그냥 소리지를는건줄로만 알았는데 가만히 듣고있으면 꽤 다양한 소리를 낸다.엄마 아빠 하고 처음 말하면 어떤 기분일지 상상도안된다.
더 말을 많이 걸어서 빨리 말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