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 윤리는 객관화 할 수 없다

요즘 도덕과 윤리를 강요하는 사회적 행태가 많이 보인다.

도덕과 윤리 감정과 같은건 사람마다 기준이 다 다르고 어떠한 객관적인 사실로서 옳고 그름을 가르기가 무척 힘이 들기 때문에 예전부터 이런 쪽은 법과는 거리가 멀었다.

학교에서 왕따를 하는 상황에서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것은 왕따 당하는 학생을 무시하고 말 안걸고 마음으로 미워했다고 처벌할 수는 없다.

왕따에 대한 처벌은 어디까지나 실제로 물리적인 폭력이나 언어적인 폭력 등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었을 때 처벌의 대상이 된다.

누가 누굴 싫어하든 미워하든 그걸 어떤 기준으로 처벌을 할 수 있겠는가?

그런 마음으로 인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었을 때 범죄가 되는것이지

상대방이 그냥 기분 나쁘면 범죄자가 되는 나라라니 참 기가 찬다.

착한척을 하든 진짜 착한 사람이든 뭐 상관 않겟다만 남에게 착함을 강요하는건 그만했으면 좋겠다.

그 착함이란것도 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절대 강요될 수가 없다.

치트를 쓰면 게임이 노잼이다?

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을 잘 못한다.

중딩때는 친구들한테 넌 절대 스타크래프트 하지 말라는 소리를 들었고 혼자 집에서 치트키를 쓰고 컴터를 상대로만 즐겼었다.

나이가 들면서 PC게임보다는 콘솔게임을 즐기게 되었고 치트와는 자연스레 거리가 멀어졌었다.

그런데 요즘에도 가끔 노가다를 해야하는 경우엔 치트를 쓰고싶은 순간들이 있다.

흔히들 치트를 쓰면 게임의 재미가 반감된다고 하는데 나는 생각이 좀 다르다.

오히려 너무 노가다를 요구하는 경우엔 노가다를 하다가 스토리에 집중이 안되고 훅 식어서 게임을 접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RPG를 할땐 초반에 돈 치트를 적당히 써주면 초반 노가다 플레이가 많이 줄어들어서 더 쾌적하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물론 내가 시간이 남아돌아서 하루 죙일 게임을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노가다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겠지만 지금은 육아나 업무로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적이다보니 하루에 한두시간 게임을 하면서 노가다에 쓰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어떤날은 노가다만 하다 끝나서 게임에 몰입하기가 힘들다.

다만 치트를 쓸때 너무 과하게 쓰면 확실히 게임의 재미가 반감된다.

초반에 노가다를 해서 벌어야하는 정도로 적당량만 치트만 써도 훨씬 게임이 수월해진다.

몬헌을 할때도 지나가다 파밍하는 꿀이나 약초 등 같이 노가다를 해서 모아야하는 재료들은 적당히 치트를 해주면 헌팅에 좀 더 수월하게 집중할 수가 있다.

물론 몬헌월드같은 최신 게임들은 편의성이 좋아서 치트를 안써도 답답하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다.

물론 내가 이렇게 맣해도 여전히 치트에 대해 반감을 가진 사람들이 있겠지만 뭐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다.

[JS]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주소창을 고려한 높이값 계산법

css 변수에 자바스크립트로 innerHeight 값을 할당해준다.

var vh;
setVh();
window.addEventListener( "resize", setVh );
function setVh() {
  vh = window.innerHeight * 0.01;
  document.documentElement.style.setProperty( "--vh", vh+"px" );
}

vh라는 변수를 하나 선언해준다.

setVh라는 함수를 하나 만들어주고 바로 호출을 해준다.

함수에서는 아래 두가지 명령을 수행해준다.

  1. vh 변수에 innerHeight 값의 100분의 1에 해당하는 값을 할당해준다.
  2. CSS :root 위치에 –vh라는 변수를 만들어주고위에서 구한 vh를 넣어준다.
    (:root위치는 자바스크립트에서 document에 해당되며 값을 넣을 때엔 뒤에 px을 붙여준다.)

그리고 창 크기가 변경될 때 마다 함수를 호출해서 vh값을 갱신해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