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니

준이가 열흘정도 심하게 아프다가 드디어 건강을 되찾았다.
황금똥도 북북 잘 싸는데…
최근들어 밤잠을 조금 설치는가 싶더니
윗니가 빼꼼 나오기 시작했다!!
위아래 이 나면 토끼처럼 진짜 귀여울 듯 ㅋㅋ

귀여움을 장착하고 징징거림을 얻었다.

폐렴과 입원

계속 아프다.
감기에서 폐렴에서 장염으로 이어진다.
균이 폐에 있음 폐렴 장에 있음 장염이라는데
며칠동안 먹은걸 다 토해버려서
결국 입원해버렸다.

한번 아프고나면 면역력이 좋아져서 또 성장한다니까
좋게좋게 생각하련다…

ㅠㅠ 그래도 마음이 아픈건 어쩔 수 없네

감기

장염에 이어 이번엔 감기다.

기침을 조금 하는 것 같더니 다음날 콧물이 주륵즈륵 나오고 열도 난다. 일단은 해열제 먹이고 병원서 처방받은 항생제랑 기침약을 먹이고있는데 아직 나을 기미가 없다.
하루 더 지켜보고 열이 안내리면 병원에 가봐야할 것 같다.
다행히 아짂가진 해열제가 잘 듣는 편인 듯…

스스로 이겨내야 면역력이 좋아진단다 힘내 준!!